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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2년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
Writer 7y1465u (ip:)
  • Date 2020-12-26 01: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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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인천유나이티드 사다리차요금 공격수 스테판 무고사가 2년 재계약을 체결한 후 밝힌 소감이다. 인천은 지난 24일 “지난 3시즌 동안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무고사에 팀 내 최고 대우를 제시하며 2년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 무고사는 2023시즌까지 인천과 함께하게 됐다. 인천 팬 여러분 모두 무고사 재계약 소식과 함께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본지 단독 보도> 2018시즌 인천에 입단한 무고사는 몬테네그로 현 국가대표 가평스카이차 공격수로 부두치노스트 포드고리치(몬테네그로 1부) 입단으로 프로에 입문해 믈라도스트 포드고리차(몬테네그로 1부), FC 카이저슬라우테른, TSV 1860 뮌헨, 카를스루에 SC(이상 독일 2부), 셰리프 티라스폴(몰도바 1부) 등을 거쳐 K리그 1 무대를 밟았다. 입단 이후 꾸준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무고사는 올 시즌 구단 통산 최다 56 공격포인트(45골 11도움)를 기록했다. 자국 대표팀 선배이자 인천을 거쳐 대구FC에서 활약 중인 데얀의 2007년 데뷔 사다리차최저가 시즌 기록(36경기 출전 19득점 3도움)은 물론 인천 구단 역사상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던 유병수(49 공격포인트) 등도 모두 뛰어넘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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